메이필드 호텔 서울 호캉스: 부대시설로 풀충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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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서울 호캉스: 부대시설로 풀충전하기

자연채광 실내 수영장과 노천탕 있는 사우나 이용 후기

블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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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대시설
  2. 객실 컨디션
  3. 메이필드 호텔 수영장 이용 tip
  4. 총평

한글날 연휴를 맞아 메이필드 호텔로 서울 도심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호캉스의 테마는 <부대시설로 풀충전하기>였습니다. 메이필드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과 부대시설입니다.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이지만 1박에 20~30만 원대로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산책로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메이필드 호텔은 본관과 스위트동으로 나뉩니다. 본관에는 식당, 카페, 베이커리와 대부분의 객실이 있고, 스위트동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헬스장, 편의점, 그리고 일부 객실이 있습니다. 메이필드에서의 1박2일 만족도는 ★★★★☆.

부대시설

<부대시설 풀충전> 목표에 걸맞게 수영장, 사우나, 식당, 카페, 베이커리 등을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산책로도 걸어보고, 메이필드 호텔 시그니쳐인 종탑의 종소리도 들었습니다. 저는 본관에서 묵었는데, 식음료 외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외부로 나가야 했습니다. 건물 안에서 가운과 실내화로 이동할 수 있는 다른 호텔들에 비해 다소 번거로웠습니다. 수영장 이용은 오후에는 1회 제한, 오전에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우나는 투숙객은 40% 할인가인 33,000원 이용가능한데, 투숙기간 동안 횟수 제한없이 계속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에서는 치킨, 피자와 샌드위치, 음주류 등을 판매하는데, 날이 좋아 외부 테이블을 이용했습니다. 테이블 옆 물을 뿜고 있는 사자상과 그 뒤의 종탑이 있는 유럽풍 아트리움 덕분에 해외에 나온 느낌도 들었습니다. 직원분의 팁대로, 세 번째 잔디에서 종탑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수영장은 1.3m, 1.0m, 0.5m 세 개의 풀장이 있어서 수영과 물놀이 모두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수영장 유리창 너머로 나무들이 많이 보여 온실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눈 쌓인 겨울과 초록잎 무성한 여름에도 방문할 생각입니다. 사우나에는 일반 탕 외에 노천탕도 있고, 건식/습식 사우나와 세신실까지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호텔 전경 오후
호텔 전경 오후
호텔 전경 야경
호텔 전경 야경
직원이 알려준 세번째 잔디밭 샷 오전8시
직원이 알려준 세번째 잔디밭 샷 오전8시
2층 객실에서 보이는 종탑뷰
2층 객실에서 보이는 종탑뷰
카페 외부 테이블 늠름한 고양이
카페 외부 테이블 늠름한 고양이
카페 외부 테이블 그루밍 고양이
카페 외부 테이블 그루밍 고양이
자연광 들어오는 오후5시의 수영장
자연광 들어오는 오후5시의 수영장
수영장이랑 내부 계단으로 연결된 여자 사우나
수영장이랑 내부 계단으로 연결된 여자 사우나

객실 컨디션

객실 컨디션이 부대시설에 비해 만족도가 낮아서 전체 만족도에서 별 하나를 뺐습니다. 본관 객실은 대체로 관리가 잘 되어 있지만 오래돼서 벽지 일부가 덧대어져 있기도 하고, 커피가 일리기는 하지만 인스턴트라 아쉬웠습니다. 스위트동 객실은 리모델링을 했다고 해서 다음에는 거기로 가볼 생각입니다.


메이필드 호텔 수영장 이용 tip

  • 정비 시간 있으니, 이용시간 체크하기(체크인시 안내)
  • 본관-스위트동 이동할 때 신을 슬리퍼 챙기기
  • 린스가 없으니 필요하면 챙겨가기(사우나에는 있음)
  • 큰 타월이 없으니 필요하면 챙겨가기(방에 있는 큰타월 이용가능)
  • 수모 필수(캡모자x)

총평

메이필드 호텔을 처음 방문했는데, 객실의 아쉬움은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부대시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알차게 즐겨서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 사우나 있는 호텔이 별로 없는데, 노천탕까지 있는 사우나라 더 만족스러웠습니다.